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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케이트

게임 장르

​플레이타임

조작법

개발툴

3인칭 액션 롤플레잉

10분

​키보드

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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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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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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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201802595

​노기원

201802596

​오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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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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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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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년 4월 13일, 아리스 해 한 가운데 면적 180만 헥타르가량의 섬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섬이 있던 자리에는 거대한 공동이 뚫려 있었고, 그 깊이는 까마득해 끝이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다.

각 대륙은 이 사건을 코드 옐로우로 지정, 연합 조사군을 창설하여 

군과 연구원을 공동으로 내려보내는 작전을 실시하였다.

각종 첨단 장비로 무장한 연합 조사 군 이었기에 각 대륙의 대표들은 집무실에

앉아 결과 통보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보름, 한 달이 지나도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이에 연합군은 이를 코드 레드로 격상, 각종 무장, 병사를 투입하기에 이르지만

그런데도 공동 내부로 진입한 병사들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무전은커녕 그 어떤 살육의 소리도, 비명도 들려오지 않았다.

마치 블랙홀에 빨려간 듯이 말이다.

이후 의미 없는 소모전을 진행하던 연합군은 더 이상의 작전 실행은

병력 손실만 야기할 뿐 아무런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언터쳐블' 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지정함과 동시에 거대한 공동을

'포털'로 명명, 접근 금지 구역으로 지정한다.

그로부터 10년 후, 포털로 인해 공포에 떨던 사람들이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각 대륙에서도 처음에는 실종된 병사, 연구원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포털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막상 병력의 손실과 책임을 물으니

서로 떠넘기기에만 급급할 뿐이었고 논란 또한 점차 수그러들었다.

그리고 이후 10년간 인류는 포털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을

매개 삼아 이후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는 것은 미뤄둔 채 

안락한 삶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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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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